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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항공교통 UAM / 미래 모빌리티 / 버티포트 / UAM 관련주

무라라이 2022. 5. 4. 22:33

인수위가 미래 모빌리티 육성을 국정 과제로 삼는다고 발표했다.

지금은 없지만 미래에는 확실히 성장할 시장이라, 많은 국가에서, 많은 기업에서 UAM 사업에 뛰어들고 있다.

어느 기사에 언급된 것처럼 스마트폰 등장과 같은 대혁신이 일어날지, 장밋빛 미래를 그렸지만 규제 풀지 않고 그저 그런 성장만 이룰지...

인수위, 2025년 UAM 상용화 계획

https://mk.co.kr/news/politics/view/2022/04/366811/

 

"모빌리티 대전환"…2025년 UAM·27년 완전자율주행 상용화 목표

인수위, 미래 모빌리티 육성 국정과제로…부품·소재 생태계 자립화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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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는 2030년까지 9천조원 수준으로 확대될 전망인 세계 모빌리티 시장에서 대한민국이 기술·산업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 모빌리티를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2025년 UAM 상용화도 국정과제로 반영해 중점 추진한다. 이를 위해 UAM 실증과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민·군 겸용 기체(AAV·Advanced Air Vehicle) 등 핵심 기술개발을 지원한다. UAM 이착륙장, 수도권 시범공역, 관제시스템 등 인프라도 구축할 예정이다.

 

2025년 UAM 상용화 목표인데, 기사를 쭉 살펴보니 현대차에서 2025년 상용화 목표를 제시했더라. 현재 현대차, 한화시스템, SK텔레콤 등 대기업도 미국 등의 UAM 선두기업과 협약 맺고 여러가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UAM은 신개념 교통체계

https://magazine.hankyung.com/money/article/202204200156c

 

[Interview] “모빌리티 혁명은 전기차 아닌 ‘UAM’이 주도”

[Interview] “모빌리티 혁명은 전기차 아닌 ‘UAM’이 주도”, 이미경 기자, INT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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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모빌리티 UAM에 투자하라>의 저자인 이재광 미래에셋증권 애널리스트는 “진정한 모빌리티 혁명은 전기자동차가 아닌 UAM이 될 것”이라며 “전기차는 내연기관차에서 동력원을 바꾼 것이지 스마트폰 같은 혁신까지는 아니다”고 말했다. 그는 “내연기관차를 전기차로 바꾼다고 도시의 교통체증이 사라지고 이동 시간이 줄지는 않지만, UAM은 이 모든 것이 가능해지면서 삶에 큰 변화를 불러올 수 있기 때문”이라고 부연 설명했다.

UAM의 개념에 대해 설명한다면.

“UAM은 도심형 항공 모빌리티(Urban Air Mobility)의 약자로 도심 내 항공 이동만이 아닌 도심 밖이나 도시 간 이용도 할 수 있는 신개념 교통체계다. 도심 내 활용이 가능한 항공기를 이용해 승객이나 화물을 운송하는 시스템이지만 다소 오해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예컨대 UAM을 ‘드론 택시’ 혹은 ‘플라잉카’라고도 하는데 이는 잘못된 표현이다.”

시장규모는 얼마나 커질 것으로 보는지.

“모건스탠리가 2040년 UAM 시장규모를 1조 달러(약 1200조 원) 수준으로 예상했는데 이는 전체 시장의 약 13%에 해당한다. 이 전망치는 다소 공격적인 전망치로 평가하지만 구체적인 숫자에 의미를 부여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 중요한 것은 지금 없는 시장이지만 가까운 미래에는 커질 수밖에 없는 시장이라는 점은 분명하다.”

투자 관점에서 UAM를 평가한다면.

전문가들은 2040년 이후에 완전자율비행이 가능해지면 UAM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필수 모빌리티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전망한다. 미국의 조비는 2024년부터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 기사에서 언급된 책의 저자는 UAM을 드론택시, 플라잉카와 다르다고 한다. 도심내 항공 이동만에 머물지 않고, 도심 밖이나 도시간 이용도 가능한 교통체계다.

지금은 없는 시장이지만 미래에는 커질 수 밖에 없는 시장. 그래서 기업들이 선점하기 위해서 뛰어드나보다. 기사에 언급된 미국의 조비가 2024년 상용화 목표를 잡고 제일 활발하게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미국 조비와 손잡은 곳이 SKT.

 

미국 조비, 2024년 상용화 목표로 UAM 기체 개발중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133551

 

"헬기보다 더 빠르고 깨끗하며 조용한 미래형 대중교통 온다"

美 조비 에이비에이션, 2024년 상용화 목표로 UAM 기체 개발중 '서울시청∼코엑스' 가는 데 요금 3만3천원 수준이 목표 조비와 손잡은 SK텔레콤도 2025년 국내 상용화 목표로 잰걸음 (마리나[미 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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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비는 국내에 UAM 서비스를 도입하려 준비 중인 SK텔레콤과 손잡은 파트너 회사다. SK텔레콤과 조비는 올해 1월 전략적 업무 협약을 맺었다.

2009년 조벤 베버트가 창업한 조비는 UAM에 쓰이는 수직 이착륙 비행체(eVTOL)로서 최장 비행 기록을 갖고 있다. 1천 번 이상 시험비행을 했다고 한다. 또 UAM 기체 제조사로는 미 연방항공국(FAA)의 상업 비행용 허가인 'G-1' 인증을 가장 먼저, 그리고 현재로서는 유일하게 받았다.

조비가 개발 중인 UAM 기체 'S4'는 최대 4명의 승객을 태우고 시속 320㎞로 순항비행하는 전기항공기다. 1회 충전으로 최대 241㎞를 운항할 수 있다. 이착륙 때는 헬기처럼 수직으로 오르내리지만, 앞으로 나갈 때는 비행기처럼 날개의 양력을 활용해 날도록 해 효율성을 높였다.

 

조비의 UAM 기체 'S4'가 영화에서 보던 국방부 헬기랑 비슷해보였는데, 이착륙 때는 헬기처럼 수직으로 오르내리지만, 앞으로 나갈 때는 비행기처럼 날개의 양력을 활용해 날도록 해 효율성도 높고, 속도도 빠르다.

https://www.chosun.com/economy/tech_it/2022/04/25/C4ZPY5RXQZEUXEZZFDGIAEGSXA/?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2025년 서울 상공 300m, 다섯명 탄 ‘조비’가 뜬다

2025년 서울 상공 300m, 다섯명 탄 조비가 뜬다 SKT와 손잡은 하늘위의 택시, 美 조비 R&D센터 가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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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클라식 조비 엔지니어는 “비행체 전체 부품의 98%가 가벼우면서 열과 충격에 강한 탄소섬유로 제작된다”고 했다. 탄소섬유로 만든 프로펠러 날개 1개를 들어봤는데, 무게가 1㎏도 채 되지 않았다. 현재 이곳에서는 연간 30대 비행체를 만들지만 2024년엔 연간 최대 400대, 이후엔 수천대를 제조한다는 계획이다. 매튜 A 필드 조비 CFO(최고재무책임자)는 “2026년이면 승객들은 UAM으로 1마일(약 1.6㎞)을 이동하는 데 3달러(약 3700원) 정도의 요금을 내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조비의 UAM 기체는 지상 300~600m를 떠 최고 시속 320㎞로 한번에 241㎞를 간다. 이·착륙 때 강한 돌풍과 소음을 유발하는 헬리콥터와 달리 조비의 기체는 소음이 65~75dB(데시벨) 정도다. 고속도로 소음(80dB)보다 적은 시끄러운 사무실 수준이다. 수직이착륙이 가능하기 때문에 활주로가 필요 없고, 전기 모터를 사용해 친환경적이다.

 

현재 연간 30대 비행체를 만들고 있지만, 대당 제작비가 수백억원이다. 하지만 대량 상용화되면 제작비를 25억 수준으로 낮출 수 있고, 그렇다면 1마일 이동에 3달러 요금 정도 내게 될 거란다. 서울시청에서 강남 코엑스까지 직선거리가 약9.7km인데 3만3천원 내고 엄청 빨리 갈 수 있다는 얘기. 혹하네.

헬리콥터와 차이점은 발생 소음이 작다는 것. 헬리콥터는 이착륙할 때 도도도도~하고 강한 돌풍과 소음을 발생시키는데, UAM은 시끄러운 사무실 수준이란다. 또한 수직이착률 가능하니까 활주로가 따로 필요 없어서, 큰 공간이 필요 없단다.

 

SK텔레콤과 UAM

SK텔레콤은 모빌리티 플랫폼

조비는 세계 각국 기업과 파트너십을 맺고 미래 도심 항공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미국에서는 우버와 나사, 일본에서는 도요타, 한국에서는 SK텔레콤과 손을 잡았다. 매튜 필드 CFO는 “SK텔레콤이 티맵 등 위치 기반 서비스 경험이 있고, 우버와 파트너십을 통해 택시 호출 서비스인 우티를 갖고 있다는 점이 끌렸다”고 했다.

SK텔레콤은 한화시스템, 한국공항공사, 한국교통연구원과 UAM 관련 컨소시엄을 맺었다. 내년 국토교통부가 진행하는 UAM 실증사업(K-UAM 그랜드챌린지)에 조비의 기체를 활용할 계획이다. SK텔레콤 하민용 CDO(최고개발책임자)는 “각종 모바일 서비스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2025년 도심 하늘길을 여는 UAM 서비스 제공 업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비는 세계 각국 기업과 파트너십 맺었는데, 한국에서는 SK텔레콤과 맺었다. 택시호출서비스 우티 + 위치기반 서비스 티맵을 강점으로 봤단다. SK텔레콤이 미국 조비 공장으로 언론사 기자들 초청해 직접 UAM의 실체를 보여주고 등등에서 UAM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의지가 느껴진다. 내년 국토부에서 UAM실증사업을 하는데, 조비 기체를 활용할 계획이라고.

비도심지역 관광노선 등 저밀도 사업을 우선 추진할 거란다. 도심에서 상용화 하기 이전에 고층빌딩 등 장애물이 별로 없고 제한 이슈가 적은 인구 비밀집 지역에서 UAM 수용이 가능한지 단계적으로 진행해보겠다는 것.

SK텔레콤은 모빌리티 플랫폼 선점을 노리고 있지 않나 싶다. 단순 택시호출, 교통예약서비스에서 그치지 않고 집 출발-UAM 정류장(버티포트)까지 이동(택시, 대중교통, 자기차 등 이용)-UAM 이용-목적지 근처 버티포트 도착-버티포트에서 목적지까지 이동(택시, 대중교통, 도보 등 이용)...이런 식으로 모든 걸음걸음에 SK텔레콤이랑 같이 가요~ 컨셉으로다가.

현대쪽도 가만히 있지 않다.

현대차와 UAM

현대차, 드론으로 UAM 기술 검증

https://www.etnews.com/20220401000197

 

현대차, 드론으로 UAM 첫 기술검증 나서

현대자동차가 도심항공모빌리티(UAM) 기체에 적용할 기술을 무인항공기(드론)에 우선 적용해 첫 시범 비행에 나선다. 3일 국토교통부 산하 서울지방항공청 등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 2월과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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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도심항공모빌리티(UAM) 기체에 적용할 기술을 무인항공기(드론)에 우선 적용해 첫 시범 비행에 나선다.​

드론을 통한 시범 비행은 전기수직이착륙(eVTOL) 기체 개발에 필요한 기술을 테스트하는 과정이다. 이는 비행제어 기술 검증을 위한 것으로 보인다.

1세대 UAM 기체에는 조종사가 탑승할 예정이지만 특별한 조작 없이도 일정한 고도를 유지한 채 움직이지 않는 상태로 떠 있어야 한다. 특정 로터 고장이 날 경우에는 다른 남은 로터만으로 균형을 잡을 수 있는 기술도 확보해야 한다. 이를 위한 핵심 기술이 비행제어다.

현재 eVTOL 연구개발(R&D)은 현대차 미래항공모빌리티(AAM)본부와 미국 자회사 슈퍼널이 협업 중이다.

현대차는 비행제어 기술을 비롯한 요소 기술을 확보한 후 본격적인 기체 설계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1세대 기체는 경쟁사와 마찬가지로 미국, 유럽의 항공 전문 부품사와 협업한다. 미국 연방항공청(FAA)과 유럽 항공안전청(EASA) 인증을 빠르게 통과해야 하기 때문이다. 2세대 기체부터는 국내 업체와도 협업해 국산화율을 올리고 UAM 산업 기반을 육성할 방침이다.

 

현대차는 최근 정부로부터 무인항공기 비행, 이륙 착륙 장소 이외의 이착륙, 최저비행고도 아래에서의 비행 허가를 받았다. UAM 기체에 적용할 기술을 무인항공기에 우선 적용해 첫 시범 비행에 나서기 이해서다.

현재 실제 비행이 가능한 프로토타입은 선보이지 않은 상태인데, 비행제어기술 등 확보 후 본격적인 설계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 세계 최초 버티포트 만들다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2042707570224643

 

현대차 美 UAM 법인 슈퍼널, 英에 세계 최초 수직이착륙장 건립 - 머니S

현대자동차그룹의 미국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법인 슈퍼널이 세계 최초로 영국 코번트리에 UAM 수직 이착륙장(버티포트) '에어원'을 세웠다.27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에어원은 슈퍼널이 영국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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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의 미국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법인 슈퍼널이 세계 최초로 영국 코번트리에 UAM 수직 이착륙장(버티포트) '에어원'을 세웠다.

27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에어원은 슈퍼널이 영국 모빌리티 기업 '어반에어포트'(Urban-Air Port)와 2020년부터 협업을 통해 만들었다. 두 회사는 미래항공모빌리티(AAM) 인프라 구축과 프로토타입 설계, 운영 절차 구축 등을 협력한다.

에어원은 승객 라운지와 카페, 소매점, 물류 허브, 전기·수소 항공기 격납고, 보안심사대, 지휘통제실 등으로 구성됐다. 크기는 1579㎡이며 수직이착륙기(eVTOL)와 승객용 항공 택시, 물류용 드론 등의 이·착륙이 가능하다.

 

현대차그룹의 미국 자회사 슈퍼널이 영국에 세계 최초로 UAM 비행체 정류장인 버티포트를 세웠다. 슈퍼널은 미국 플로이다주 마이애미, 로스엔젤레스 등에서도 에어원 구축을 할 예정인듯 하다. 5년 내로 한국, 미국, 독일, 호주 등 세계 주요 도시에 200여 개 에어원을 건설하겠다고 하니 UAM의 어마어마한 성장이 기대된다.

밀레니엄 힐튼서울 호텔 자리에 UAM 이착륙장 추진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0417/112934678/1

 

힐튼서울 자리 새 건물에 UAM 이착륙장 추진

서울 중구 ‘밀레니엄 힐튼서울’ 호텔을 허물고 짓는 새 건물 옥상에 ‘하늘을 나는 차’로 불리는 도심항공교통(UAM·Urban Air Mobility) 이착륙장이 들어선다. U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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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밀레니엄 힐튼서울’ 호텔을 허물고 짓는 새 건물 옥상에 ‘하늘을 나는 차’로 불리는 도심항공교통(UAM·Urban Air Mobility) 이착륙장이 들어선다. UAM은 교통이 혼잡한 도심에서 중소형 헬기나 드론 등을 통해 사람과 화물을 운송하는 미래형 운송수단이다.

현대건설은 15일 서울 종로구 계동 현대건설 본사에서 밀레니엄 힐튼서울 호텔을 매입해 개발하는 이지스자산운용과 UAM을 개발하는 현대자동차와 함께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이 기업들은 현대차의 UAM 상용화 시기에 맞춰 힐튼호텔 부지에 UAM 수직 이착륙장인 버티포트(Verti-port)를 설치하고 운영해 이곳을 신(新)교통 거점지로 개발하기로 했다. UAM은 수직 이착륙할 수 있는 특성상 버티포트는 대규모 활주공간이 필요한 기존 공항과 달리 고층빌딩 옥상에 설치할 수 있다.

 

국내에서도 버티포트 건설 추진중이다.

버티포트는 UAM 비행체 정류장인데, 모빌리티가 모이는 곳에 버티포트를 만드는 게 제일 중요해보인다. 목적지에서 한참 먼 곳에 버티포트를 만들면, 아무리 UAM 이용해 시간 단축했다고 해도 나머지 이동에 시간과 돈이 추가로 소요되니까.

그런 점에서 현대쪽의 밀레니엄 힐튼 호텔 옥상에 버티포트 설치하는 건 최고가 아닌가 싶다. 서울역과도, 지하철역과도 멀지 않아 도시 간 이동에도, 도심 내 이동에도 좋다.

서울시 2050 계획에 UAM이 포함된 만큼, 서울시도 내년초까지 UAM 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라고 한다.

김포, 용산, 삼성, 잠실을 UAM 노선 운영을 위한 인프라 구축 지역으로 제시했고, 세부 계획 수립 위해 연구용역 진행중이다.

버티포트와 더불어 포트간 운항시스템의 관제 등 종합항공관제시스템이 뒷받침되어야 상용화가 가능한데, 그건 또 대한항공이 나섰네? 대한항공은 UAM 운항 통제 시스템 개발을 하고, SK텔레콤 뿐만 아니라 KT 등도 통신 시스템 구축 등에 나섰다.

결론

모빌리티 대결의 최정점은 UAM인 거 같고, 여러 국가, 여러 기업이 이미 뛰어들었다. 선두기업인 미국 조비는 SK텔레콤과 손잡았고, SK텔레콤은 한화시스템, 한국공항공사, 한국교통연구원과 컨소시엄 맺고 조비가 개발한 UAM 등을 활용해 실증사업을 한다. UAM 비행체 이착륙장인 버티포트는 현대차가 앞서 나가고 있다. 세계 최초로 영국에다가 만들었고, 국내에서도 추진 중이다.

그 외 대한항공, 한화시스템, KT 등이 뛰어들었다. 베셀에어로스페이스,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등 강소기업의 움직임도 발빠르니, UAM의 시대가 진짜 올 거 같다. 그런데 이것도 규제가 풀려야 국내에서 진행이 척척 될 거 같은데, 인수위에서 미래 모빌리티 사업 육성하겠다고 한만큼 뭔가 변화가 있지 않을까 싶다.

관련주 찾아보자.

UAM 관련주

UAM 대장주는 베셀인 듯. (베셀에어로스페이스가 자회사로 있다)

베셀에어로스페이스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199994

 

[마켓인]“여의도-강남 하늘길로 10분, 곧 가능해집니다"

[이데일리 지영의 기자] 여의도 본사에서 강남 거래처로 미팅 갈 준비 중인 A씨. 미팅 예정 시간이 15분밖에 남지 않았지만, 서두르지 않는다. 지하철로 뛰어가거나, 다급히 택시를 잡는 대신 회

n.news.naver.com

현재 베셀에어로스페이스에서 새로 개발 중인 기체들의 차별성은 안정적인 수직이착륙 기술과 하이브리드 형태의 차별적인 동력원에 있다.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주관하는 ‘자율비행개인항공기(OPPAV) 기술 개발 사업’에도 참여 중이다. 베셀에어로스페이스가 수직이착륙 기술을 적용한 기체 및 추진시스템의 전반적 설계를 담당한다. 국내 항공분야 대기업과도 손을 잡았다. 지난 2월 대한항공과 수직이착륙무인기 공동개발 사업 협약을 체결한 상태다.

베셀에어로스페이스는 코스닥 상장을 추진 중이다. 오는 2023년 중 기술특례 또는 성장성 특례 제도 기반 상장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미 키움증권으로 상장주관사도 선정을 마쳤다. 회사가 예상하는 기업가치는 2000억원에서 2500억원 사이다.

여객기 개조와 함께 우주 개발과 도심형 항공 모빌리티(UAM) 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된다.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는 미국 나사(NASA), 블루오리진 등 주요 고객사에 10년간 특수 원소재를 공급해왔으며 나사의 아르테미스 파트너사로 등록돼 SLS(스페이스 론치 시스템) 관련 부품을 공급 중이다.

최근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는 플라잉카 기업 볼로콥터사와 도심공항 기업 스카이포츠사와 파트너십 체결 후 제주도와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는 우주항공 + UAM 관련주.

기산텔레콤은 유무선 통신용 중계기 제조업체.

네온테크는 드론 핵심기술 보유해 산업용 드론 등 추진.

파이버프로는 UAM 컨소시엄 초청 이력으로 UAM + 우주항공 관련주.

남성은 2018년 무인드론 이착륙 관련 특허를 미국에서 취득.

드론, 우주항공, 이것저것 다 섞인 관련주다.

현대차는 현대오토에버.

SK텔레콤은 SK텔레콤하면 되는데, 대형주라 움직임이 더디다...UAM 사업만 하는 것도 아니고. 다른 대형주도 마찬가지.

미국주식은 조비 에비에이션(티커 JOBY)

조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