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스트11 신주인수권이 상장했다. 근데 넘 피곤했는지 늦잠을 자는 바람에 유진투자증권 어플에 들어갔을 땐 이미 1245원 고점 찍고 내려온 상황이었다. 그 때 팔아도 소소하게 이익이 났겠지만(채권 매도액이랑 합산해야 하니까) 더 하락하기 보단 상승할 여력이 있을 거 같아 지켜보았다. 오후 들어 반등해서 일부를 1200원대에서 매도했다. 그리고 아스트 11 채권도 상승하기에 남은 물량을 9200원대에서 매도했다. 더 올라갈 수도 있겠지만 오늘 현금이 필요했기 때문에 매도했다. 채권은 매도하면 당일 오후 2시30분 이후에 현금화가 가능하다. 케이옥션은 둘쨋날 57600원에 1주 팔고, 더 올라갈 줄 알고 분할해서 걸어놨었는데 얼마나 내리꽂던지. 중간에 매도할 생각도 못하고 그냥 창 닫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