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유안타증권과 신한증권에서 퓨런티어를 매도했다. 유안타증권에서 청약할 때도 시스템이 많이 불안했기에 상장일날 손쓸 수 없는 사태를 대비해 가족계좌 중 1계좌를 신한증권으로 돌렸다. 불안한 마음에 hts도 깔고, mts랑 동시접속 로그인(멀티로그인)이 가능하게도 설정을 해놨다. 장 전 둘 다 켜놓고, 수급 들어오는 걸 보니 따상도 가능할 거 같아 손가락 신공을 펼치고 있는데... 내가 열심히 하면 뭐해? 시스템이 먹통인데. hts는 몇 번이나 꺼지고, 매도요청한 뒤 정정하려고 해도 미체결내역에는 아무 것도 안 뜨고. 유안타에서 매도가 안나오니(하고 싶어도 시스템이 막으니) 가격대가 어느 정도 유지가 돼 신한꺼는 나름 잘 팔았는데 주수가 안타깝다 ㅠ.ㅠ 나중에 유안타도 정신차리길래 매도세 밀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