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3일부터 백신패스가 있어야 다중이용시설 등 입장이 가능하다.
근데 네이버 앱 열고, QR체크인 누르고... 거기다 로딩까지 느리면 땀이 삐직 난다. 앞에는 보여달라고 기다리고 있고, 뒤에는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고.
PC 바탕화면의 바로가기처럼 QR체크인도 홈화면 바로가기가 없을까? 했는데 방법이 있다. 홈화면에서 바로가기를 누르면 아우~ 속이 다 시원하다.
우선, 네이버랑 카카오톡 둘 다 본인인증해서 QR체크인 사용이 가능한 상태여야 한다. 카카오톡QR체크인이나 네이버QR체크인 중 편한 걸 설정하면 되고, 나는 그냥 둘 다 설정했다. (둘 중에 한 개가 안되면 바로 딴 거 보여주려고)
#카카오톡 QR체크인 바로가기 설정

폰의 바탕부분을 꾹 누르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타난다.
아래 메뉴 중 위젯을 선택한다.

상단의 위젯을 검색하세요 부분에 카카오톡이라고 입력해준다.

검색결과 중 카카오톡을 선택해준다.

카카오톡 화면이 나오는데, 아래쪽 점 다섯개 부분이 보인다. 손가락으로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쓱쓱 밀면서 넘겨주면, 다음 화면으로 넘어간다.


카카오톡 QR체크인의 사이즈가 2가지가 있다. 1*1은 일반적인 이모티콘 사이즈이고, 2*2는 그보다 크다. 취향에 맞게 선택하면 된다.
원하는 사이즈의 QR체크인을 골라, 추가 버튼을 누르면 된다,

이렇게 홈화면에 마스크를 쓴 카카오프렌즈 이모티콘이 나타난다.
클릭을 하면 바로 QR체크인 화면이 나타난다. (보안상 캡쳐가 안되네)
#네이버 QR체크인 바로가기 설정
네이버도 같은 방법으로 설정하면 된다. 홈화면을 꾹 눌러 나타나는 화면에서 하단 메뉴 중 위젯을 선택한다.
위젯이 나타나면, 상단 검색창에 네이버라고 입력해준다.

오른쪽의 네이버를 선택하면

네이버 화면이 나오고, 손가락으로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살살 밀면서 넘겨주면 네이버 QR체크인 이모티콘이 나온다.
네이버는 사이즈는 2*2로 동일하고, 2가지 이미지 중 1개를 선택할 수 있다.


유미의 세포들이랑 브라운인데, 유미의 세포들이 귀여워 추가버튼을 클릭!

이렇게 아주 큼지막하게 홈 화면에 나타난다.
네이버 유미의 세포를 클릭하면 휘리릭~ 바로 QR체크인 화면으로 넘어간다.
아유~ 편해라. 이렇게 설정하니 백신패스 바로바로 가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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