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전 청약했던 아스트11 BW. 오늘 청약대금이 환불되면서, 아스트11 채권도 상장했다. 채권은 청약금 환불일에 상장하고, W는 1월 26일 상장예정이다. 시가는 9200원이었고, 고가는 9280원이었다. 근데 그 후로 내리막. 9053원까지 내려갔다가 반등해 9144원으로 마무리. 맨날 상장일에는 9시 전부터 대기타다가 땡하면 팔아치우던 나는 그 때 뭘 했느냐? 유진투자증권의 채권매매수수료가 비싸서, 한국투자증권으로 옮겨 매도하려고 타사출고신청을 하고 있었다. 참고로 유진투자증권은 수수료가 0.3%이고 한국투자증권은 0.03%이다. 타사출고신청을 하면, 유진투자증권의 경우 오후1시 이전 신청건은 오후 2시 30분 넘어서 대체완료시켜주고, 오후 1시 넘어 신청건은 익일에 보내준다고 한다. 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