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매매를 잘 안하고 있다. 종목 골라서 좋다고 샀다가, 다음날 미국장 와르르 무너지면 덩달아 한국장도 우르르 무너지니...그냥 몸 움츠리고 태풍이 지나가길 기다리는 수 밖에. 그렇다고 테마주 따라가기에는 내 깜냥이 안된달까. 거기다 물린 게 너무 많아서 더 이상 투자 돌릴 돈도 없다. 기존 수익 난 종목 중에서 팔려니, 어느 순간 빨간색 종목들이 다 파란색으로 바뀌어서 매도할 수도 없고. 미래 유망한 종목은 지금 팔기엔 좀 아쉽고. 그래서 주식은 잠시 접어두고 부동산쪽 책 읽고, 예스24 수영점에서 열린 빠숑 북콘서트에 다녀오고 그랬다. 한국선재를 매도했다. 실전투자대회 종목 중 하나인데, 며칠 전 상승여력 보여서 매수했는데 AI프로그램에 오늘 장기 매도/ 단기 매도 시그널이 떠서 반만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