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원전주가 상승할 줄 알았는데 두산중공업 움직임이 잠잠해서 매도를 하지 않았다. 하이트진로를 매도했다. 아직 오비맥주 외에는 맥주 가격 인상 안해서 인상 한다고 하면 오를 거 같기도 한데, 또 인상 기대감은 주가에 포함된 거 같고. 그래서 일부 매도. 에스엠도 상승해서 일부 매도했다. 에스엠은 더 상승여력이 보여서 조금 더 기다려볼까 한다. 아직 콘서트도 제대로 안 했잖아. 오늘 상승을 해도, 내일은 어찌될 지 몰라 불안하다. 빨리빨리 수익난 거는 현금화하려고 생각은 하지만, 이거 꽃 피울 수 있는 걸 새싹 자라났다고 뽑아버리는 건 아닌가 싶어 고민도 된다. 상승 시 수익난 거는 현금화 (손절할 만한 건 손절해서 현금화)해서 원자재쪽에 일부 넣어둘까 싶다. 이미 늦은 거 같아 망설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