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LG엔솔 상장일이다. 8시 40분 전부터 접속했다. 대신증권 서버는 악명이 높기 때문에 다른 곳으로 옮길까 고민하다가, 바로 타사대체 가능하더라라는 얘기를 듣고 nh 나무로 옮겼다. 거기다 나는 사이보스를 쓰고 있어서 크레온보다 수수료가 더 비싸다. LG엔솔은 덩치도 커서 사이보스에서 파는 것보단 2000원 대체수수료 내고 다른 증권사(내가 익숙한 곳 + LG엔솔 청약 증권사가 아닌 곳 + 나름 수수료가 저렴한 곳)로 주식 대체하는 게 나을 거 같아 주식 대체신청을 했다. 바로 nh나무에 들어오더라. 고민 끝에 옮겼으면, 장 시작하자마자 잘 팔았어야 했는데 우물쭈물하다가 다 놓치고 말았다. 59만, 58만원에 걸어놓은 건 어찌된 일인지 체결이 되지 않았다. 598000원 또는 시초가인 59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