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인카금융서비스 상장일. 코넥스에서 이전 상장하는데 종가가 19300원인가에 끝나서 공모가 18000원이 아니라 19150원으로 시초가가 잡혔다. 기관수요예측도 별로고, 의무보유확약도 별로고, 코넥스 이전상장이지만 전체적 유통물량은 크지 않아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균등만 1계좌 청약했었다. 시초가도 공모가보다 높게 잡혀 그래도 본전, 혹은 몇 천원 수익이라도 주지 않을까 했는데 시작부터 내리꽂아서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고가 18000원 찍고 우르르 아래로~ 아래로~ 상승 기미 보이면 물타기해서 만회하려 했는데, 이건 답이 없어서 손절했다. 어젯밤 러시아군 일부 철수하면서 미국 선물 상승한 영향이 그대로 오늘 한국장에도 왔다. 그래서 신규상장주보다는 다른 종목에 수급이 몰렸다. 보수적으로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