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부터 에코마케팅이 상승세다. 오늘 120일선 위로 올라왔다. 그래서 가지고 있던 에코마케팅 일부를 손절했다. 워낙 고점에서 샀는데 물타기하기엔 확신이 안드는 종목이라. 에코마케팅 상승세는 4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때문인 듯. 2월16일부터 기관의 수급이 들어왔다. 자사주 소각 소식보다 어닝 서프라이즈 소식이 더 상승세를 이끈 듯 하다. 워낙 고점에 물려 있고, 종목도 줄이고 싶어서 에코마케팅은 상승할 때마다 조금씩 손절하기로 했다. 역시 종목수를 줄이고 각 종목마다 수량을 싣는 게 맞는 거 같다. 종목만 많다보니 종목마다 큰 신경을 쓰지 못한다. 아님 아예 단타를 하면서 손절라인 정해서 기계처럼 하든지. 이도저도 안하다가 충격이란 충격은 다 받은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