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마니커 실권주 권리공매도 가능한 날인데, 전날 종가랑 20% 이상 차이가 있어서 기대했건만, 장전 호가를 보니 아우~ 치킨 한마리 사먹지도 못할 거 같았다. 거기다 새달이가 오늘따라 내 옆에 와서 평소엔 찾지도 않던 아침밥을 달라고 난리난리~! 결국 1150원~1160원 정도에서 후다닥 팔고 새달이 아침식사 대령해 떠먹여드렸다. 나중에 봤더니 1200원도 뚫었던데, 그때까지 기다려서 못 팔았지 싶다. 치킨 먹고 싶을 때, 꾹 참는 걸로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