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대유플러스 W 신주인수권 상장일인데, 285원 정도 나오지 않을까 예측했었다. 채권을 9200원 이상 가격에 팔았기에 신주인수권이 285원 이상 나온다면 굿~인데 287원에 매도했다. 나름 잘 매도했긴 한데, 분할 매도하려다가 실수로 일괄 매도가 돼 버려서 아쉬웠다. 300원 넘었더라고. 당시 경쟁률이 생각보다 낮아 고민하다가 자금을 더 넣었는데, 막판에 경쟁률이 상승해버렸었지. 암튼 4월의 단비같은 수익이다. 키움제6호스팩도 상장했는데, 스팩은 느긋하게 보는 편이라 대유플러스 W 매도 후 2300원에 걸어뒀다. 2400원까지는 안 갈 거 같아서. 오후에 다시 확인하니 매도됐다. 팔랑귀 남의 말 듣고 매수한 종목들 주가가 내리꽂고 있다. 귀로 사지 말고, 감으로 사지 말고, 차트 보고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