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국내장은 파랗게~ 더 파랗게 물들었네여서 매수도 매도도 하지 않았다.(매도는 못한 거네) 미국장에 들어가보니 여기도 미국 기술주는 흘러내리고 있다. 꼬깃꼬깃 쌈짓돈을 꺼내 TQQQ를 매수했다. 매일 조금씩 사고 있다. 하락세 보인 첫날 한번에 정해진 수량을 사려다가 혹시 내일 더 떨어질지도? (사실은 시스템 점검 시간 걸려서 이체가 안됐다) 란 생각에 내일로 미뤘더니 더 떨어졌다. 그래서 그 날도 조금 싸고, 나머지 매수는 내일로 미뤘더니 더 떨어졌다. 심지어 120일선 아래로 내려갔다! 야수의 심장이라서 심장 쫄깃해지는 거 느껴보려고 TQQQ를 매수하는 건 아니다. 무지성으로 매수하는 게 아니고, 무한매수법 VR 적립식을 해보려고 한다. 여기저기 2022년 경제전망을 보니 미국 기술주는 험난한..